'그곳에가면'에 해당되는 글 1건

  1. 2008/04/22 영월 한우 맛은 어떤가? (4)

영월 한우 맛은 어떤가?

*그곳에가면... 2008/04/22 08:56 Posted by 담덕공자
사용자 삽입 이미지

한우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곳?
믿을 수 있는 곳...1등급한우라고 한다.
한 근에 9000원 돼지고기와 비슷한 가격...가격이 착한 곳

이런 상식을 가지고 영월에 있는 다한우를 들르기로 했다.
일요일이라 그런지 뻥 뚤린 고속도로를 달리니 생각보다 빨리
도착했다. 서울에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. (중간에 휴게소에서
잠깐 쉼) 5키로 정도부터 다한우를 알리는 표지판 덕에 쉽게 찾을 수
있어 해매지 않고 도착했다. 빽빽이 들어찬 차들과 여기저기 손에든
아이스박스에 꼭 명절에 여느 시장에 온 듯하다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고기를 샀다...26000원주고 한 근이다.
종업원이 9000원짜리는 보여주지도 않는다..아예 이야기도 안 해준다.
구워 드시려면 이거 사야한다고 26000원짜리 내민다.
안사면 괜히 무안당할까봐 두팩 샀다. 사고 나서 사기당한 것 같은 이 꿀꿀함~~~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꿀꿀한 기분은 어쩔 수 없고 일단 먹어보고 따져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하며
식당에서 2000원을 내고 불판을 빌려 고기를 구웠다.
많은 식당들이 이런 식으로 영업을 한다. 불판과 버너 각종야채는 무한정 리필
에 6세 이상의 아이들도 2000원을 내야 한다.
아쉬운 점은 돌 판에 고기를 구워야 하는데....기름이 빠질 곳이 없다.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맛을 봤다~~~ 음 ~~한우 맞다!!
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.....갑자기 소주가 급 땡긴다.
꾸역꾸역 쉴 새 없이 입 속으로 고기를 밀어 넣는다.


사용자 삽입 이미지

찬이가 배부르다고 수저를 놓았다. 맨날 꽃등심 꽃등심 노래 부르던
윤이도 수저를 놓는다...“아~~배불러 그만 먹을게..”
나도 슬슬 질리기 시작한다....아직 고기가 남았는데.. 언제 또 한우를
이렇게 먹어보냐 ....꾸역꾸역 앉은자리에서 1200g 을 다 먹었다.
배가 부르니 아까의 꿀꿀함은 잊고 슬슬 계산해본다...서울에서 200g
한우가 22000원 ~~30000원 정도이니 26000원에 600g이면~~
거기에 식당이용료 10000원 싸긴 싸다...
하지만 홍보를 위해 돼지고기가격의
한우를 판다고 홍보해 놓고 막상 가면 언제 그랬냐는 식의 행동은....
내심 고기도 수입고기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가지게 만드는 것 같다.


이올린에 북마크하기(0) 이올린에 추천하기(0)

TRACKBACK :: http://ddgongza.com/trackback/1195810923

BLOG main image
담덕공자의 캐릭터밥상
닛뽄 도시락을 앞지르는 그날까지......가는거야!!!
by 담덕공자

공지사항

카테고리

분류 전체보기 (563)
*TV소개 (2)
*그곳에가면... (11)
*내가만든 음식 (3)
*단골음식집 (3)
*담덕이의 하루~ (26)
*도시락게시판 (9)
*따라하기~동영상 (3)
*따라하기~이웃공개 (12)
*묻고답하기 (4)
*이벤트 (7)
*일본도시락 (1)
*잡지인터뷰 (8)
*캐릭터도시락 (261)
*캐릭터모음 (9)
*캐릭터밥상게시판 (14)
*캐릭터밥상차리기 (173)
*한국캐릭터도시락 (1)
단골음식집 (3)
캐릭터도시락 (3)
캐릭터밥상이야기 (8)

달력

«   2008/07   »
    1 2 3 4 5
6 7 8 9 10 11 12
13 14 15 16 17 18 19
20 21 22 23 24 25 26
27 28 29 30 31    
  • 299801
  • 1291
textcubeget rss

담덕공자의 캐릭터밥상

담덕공자'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/ Supported by Tatter & Media
Copyright by 담덕공자 [ http://king700203.tistory.com/ ]. All rights reserved.

Tattertools Tatter & Media DesignMyself!